NH투자증권, 자산관리 정보제공 ‘QV투자비서’ 출시

NH투자증권은 온라인 자산관리 정보제공 서비스인 ‘QV투자비서’를 내놨다고 2일 밝혔다.
QV투자비서는 4개 항목을 통해 고객의 금융자산 현황을 한 번에 조회하고, 부족한 점을 진단하는 서비스다.
‘투자신호등’은 고객의 자산 현황을 조회하고 각 자산을 건강 수치처럼 분석해 결과를 신호등으로 표현한다. ‘포트폴리오 진단’은 투자 포트폴리오가 고객의 투자 성향과 일치하는 지, 분산은 잘 돼있는 지 등을 진단하고 투자방향을 제시한다.
‘고수들의 투자랭킹’은 수익률 상위 고객, 고액 자산가, QV클럽 수익률 상위 고객의 투자 전략을 공개한다. 고객 스스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상품 만기 등을 알려주는 ‘알림서비스’도 제공한다.
NH투자증권 MTS 고객은 무료로 QV투자비서를 이용할 수 있다. 안인성 NH투자증권 Digital고객본부장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는 온라인 거래 고객들의 현명한 투자파트너가 될 것”라며 “앞으로 고객 경험관리를 통한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