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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은 15일 서울 서대문 바비엥 빌딩에서 우수 수출입 기업 고객 및 영업점 직원 90명을 초청해「2017년 환율전망세미나」를 열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SG증권 오석태 이코노미스트와 NH투자증권 안기태 이코노미스트가 내년도 국내·외 경제환경을 점검하고 금융시장 및 주요 통화 환율 전망에 대한정보를 제공했다. 2006년부터 이어온 환율전망세미나는 매년 중소·중견 수출입 기업 임직원을 초청해 경제 환경 및 주요 통화 환율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례 세미나다.
이날 참석한 수출입기업 고객들은 “내년도 경제 및 환율 전망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경영관리를 위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
이성권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장은 “향후 환율 변동에 민감한 수출입 기업들을 위해 금융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환헤지 전략 및 상품을 제공하는 등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금융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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