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22일 오전 11시 건설회관(강남구 논현동)에서 ‘2016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제고와 건설기능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11월 22일을 ‘건설기능인의 날’로 정하고 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건설기능인을 비롯해 국토부, 고용노동부,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노동조합 관계자, 건설사업주단체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주제 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유공자 포상, 치사 등의 순서로 진행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건설기능인들의 처우 개선과 직업 전망 제시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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