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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사진제공: 서희건설] |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0~34층 7개동 전용 ▲66㎡ 234가구 ▲74㎡A 349가구 ▲74㎡B 52가구 ▲84㎡ 52가구 등 총 6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서희건설이 맡았다.
전 가구는 최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이하의 중소주택형으로 구성됐으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4베이(일부 가구)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팬트리, 알파룸(일부 가구)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제공한다.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지난 16일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4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938명이 몰리며 평균 7.71대 1로 청약마감한 바 있다. 최고 경쟁률은 1순위 당해지역에서 47.92대 1을 기록한 전용 84㎡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부산과 울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근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며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과 쇼핑·문화시설 등도 많아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좋아 단기간 내 계약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근 주변으로 천성산과 대운산, 회야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시행사는 입주민 자녀들의 안심통학을 위한 스쿨버스 2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웅상문화체육센터, 양산웅상출장소,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하나로마트, CGV(예정) 등 쇼핑시설부터 시청, 보건소, 병원, 은행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지진에너지를 낮워 일반 내진설계 대비 30~50% 흔들림을 줄이는 제진설계를 적용했다. 제진설계는 건물과 가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주진동 42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 동안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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