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신봉동, 전원형 단독주택지 ‘예담마을’ 분양

전원형 단독주택지 ‘예담마을’이 지난달 말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현재 분양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한 ‘예담마을’은 도시생활과 전원생활 모두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현재 토목공사중인 ‘예담마을’은 풍수지리학적 선호도가 높은 ‘금계포란’(金鷄抱卵) 형상으로 최적화된 단비배치를 통한 필지 전용률을 고려했고, 도시가스 인입 및 인접 기형성 단지 편입으로 보안 및 유지보수 등 단지관리가 통합된다.

또 단지 미관을 고려해 전기 및 통신 등을 지중화 공사로 진행된다. ‘예담마을’에서 5분 거리인 서수지 IC를 이용하면 판교, 강남까지 출퇴근에 편리하고, 광교상현 IC를 통해 영동,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광역도시권 진입이 용이하다.

광교산 자락 청정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예담마을’은 울창한 숲을 통해 일상에서의 힐링이 가능하고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각종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아울러 ‘예담마을’ 인근 신봉 초, 중, 고등 교육 환경과 신봉2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지역 기반시설이 확충될 전망이다.

한편 예담건설, 주식회사 집과 사람, 주식회사 비엔에이치건설이 시행하고 ㈜생보부동산신탁이 신탁을 맡는 ‘예담마을’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산 75번지 외 8필지, 대지면적 26,478㎡에 총 3차에 걸쳐 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