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12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9월 코스피 상장심사를 통과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한 주간 15.7% 내린 5만6500원에 마감한 가운데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9.7% 내린 1만4000원, 지난 8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7.3% 내린 2만55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6.5% 내린 1만750원,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5.6% 내린 8500원, 지난 25일 공모를 자진 철회한 친환경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2.9% 내린 8500원,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2.4% 내린 1만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유통 및 판매 전담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4.3% 오른 4만9000원,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4% 오른 1만30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7% 오른 1만5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실험동물·인공장기 및 임상실험대행 전문업체 메디키네틱스가 5.3% 내린 45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4.2% 내린 2만300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3.7% 내린 65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1.7% 내린 2만8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4.6% 오른 1만1500원, 가상현실(VR) 전문업체 에프엑스기어가 3.5% 오른 4만5000원,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1.9% 오른 2만7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7.1% 내린 58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