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공평 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현재 50에서 60% 수준인 자영업자들의 소득파악률을 2015년까지 80% 가량으로 높입니다.
자영업자 과세자 비율도 지금보다 15% 가량 올려 70% 수준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재정경제부는 소매업 등 자영업자들의 소득 파악률을
5천원을 넘어야 하던 현금영수증 발행한도 제도가 올해 7월부터 폐지하고, 신용카드 사용액 공제 제도도 개선해 연봉의 20% 를 넘는 금액에 대해 20%를 공제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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