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분양뉴스] 제이아이개발(주), ‘군자역 정익제이타워’ 오피스텔 분양 예정

제이아이개발(주)이 광진구 중곡동 639-4번지에 오피스텔 ‘군자역 정익제이타워’를 분양 예정이다. 대지면적 792.70㎡에 지하2층~지상15층 규모로 오피스텔 152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진다.
‘군자역 정익제이타워’는 5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더블역세권 군자역 대로변 초역세권에 위치해 종로와 강남 모두 10분대로 연결된다.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를 통해선 서울 주요부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반경 2km 거리에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포함한 초중고,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등의 교육시설은 물론 어린이대공원, 유니버설아트센터, 구의야구공원 등의 여가문화체육시설이 있다.
인근 중곡역엔 국립서울병원이 종합의료복합단지로 변신중이며, 의료바이어벤처시설, 업무시설, R&D연구소, 판매·체육시설, 지역주민 복지시설 등이 들어선다. 2018년 말 완공될 예정으로 단지 내에 대한의학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의 전문의료연구기관 12개가 입주하게 된다. 완공 시 연간 20만여 명의 방문객이 예상된다.
군자역은 강남, 종로 등의 도심권 진입이 수월해 직장인 임차수요는 물론 인근 건국대 세종대 등의 교직원·학생 수요와 중곡역 종합의료복합단지내 12개 의료기관에 상주하는 대규모 연구인력 등이 배후수요로 작용한다. 장한평과 성수IT산업개발지구의 역동성은 향후 군자역 주변의 임차수요를 가늠하게 한다.
‘군자역 정익제이타워’는 2018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시공은 정익개발(주)가 맡았고 자금관리는 생보부동산신탁에서 관리한다. 홍보관은 광진구 중곡동 629-7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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