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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878억원·42억원으로 시장예상치(80억원)를 밑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전년 인센티브, 모바일 신사업, 중국 진출에 따른 법률 비용 등으로 실적 기저는 낮은 상황"이라며 "EXO의 앨범만 102만장이 판매됐고 SES 콘서트 등 총 26회의 국내외 공연이 반영됨에도 대규모 콘서트 부재와 EDM 관련 적자가 실적에 부정적
이 연구원은 "다만 한한령 규제는 최악의 정점에 와있어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하향 가능성이 높지 않고 동방신기·슈퍼주니어의 군 제대(4월~)에 따른 일본 투어가 재개돼 실적 가시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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