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홈쇼핑 업종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양호산 실적과 올해 영업환경 회복이 예상된다며 반등할 것으로 24일 전망했다.
남옥진 연구원은 "소비 침체로 지난해 4분기 유통업체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하지만, 홈쇼핑 업체의 영업이
남 연구원은 "상품 경쟁력 개선과 T커머스 송출 확대를 통해 홈쇼핑 업계의 TV 부문 매출 증가율이 지난해 2%대에서 올해 4%대로 높아질 것"이라며 "올해 업계의 수익성 회복이 속도를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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