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가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이 주관하는 '2017 헝거 히어로 어워드(2017 Hunger Hero Award)'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헝거 히어로 어워드는 WFP가 매년 글로벌 빈곤퇴
치 노력에 앞장선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웨덴의 한스 베스트버그(Hans Vestberg) 에릭슨 대표가 수상했다.
마스터카드는 금융 분야에서의 혁신적 기술과 플랫폼을 인도적 지원 활동에 효과적으로 접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