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미국 추가 금리 인상과 관련 오는 6월이 유력하다고 2일 전망했다.
구혜영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50∼0.75%로 동결했다"며 "연준은 경기지표와 심리는 개선됐으나 기업의 투자 개선은 미진하다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경기판단 개선에도 3월 금리 인상 신호는 없었다"며 "연준이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 연구원은 "다만, 긍정적인 경기 여건과 1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 달성 의지에 보호무역주의와 반이민 정책에 대한 갈등이 커질 것"이라며 "2월 FOMC에 따른 미국채 금리 상승 압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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