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4분기 어닝쇼크급 실적을 내놓자 신저가를 경신했다.
3일 오전 9시 37분 현재 대상은 전일 대비 1600원(6.36%) 내린 2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상은 이날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대상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92억원을 기록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4분기 잠정 실적은 분명 어닝 쇼크로 일단 식품 부문의 역량이 저하됐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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