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시장이 이틀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이 채권보증업체가 보증한 지방채에 대한 재보증을 제안했다는 소식으로 미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냈다는 소식이전해진 가운데 우리증시, 강세로 출발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9포인트 상승한 165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수창고, 증권, 기계, 운수장비업종 등
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 통신, 의료정밀, 은행 업종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폭 하락하고 있고, 포스코와 현대중공업, LG필립스LCD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우리금융은 약세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5포인트 오른 64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건설과 비금속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지만 방송서비스 업종은 약세를 나타내
NHN과 다음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반면 K컴즈와 인터파크 등은 오르는등 인터넷주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삼현철강이 가격 제한폭 근처까지 오르며 이틀째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고, 대주
주 변경 기대감에 프로제가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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