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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0일 "올해 사용자평균단가(ARPU)는 전년 대비 19% 늘어난 7872억원, 유료가입자는 10% 늘어난 440만명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로엔은 지난해 가격 인상 동의를 마무리했으며, 집행한 각종 프로모션 효과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객단가와 고객수가 본격적으로 늘어나고, 카카오와의 시너지 등을 감안할 때 연간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도 B2B
이어 "멜론 뮤직어워드와 PPL 관련 비용으로 영업이익률이 15%대로 하락했지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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