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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트를 보기 위해 대기줄이 길게 늘어선 모습 |
동양건설산업은 인수·합병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9월 주택사업을 재개해 계약 4일 만에 완판된 '세종 파라곤'에 이어 올해 첫 분양인 '고덕 파라곤'이 1순위에서 청약마감하며 '파라곤'의 저력을 과시했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 결과 59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9485명이 접수해 평균 49.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143가구 모집에 1만646명이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15일,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6월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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