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간편서식과 모아쓰기 기능으로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간편서식'은 여러장의 종이 서식을 디지털 문서로 전환하면서 핵심 내용을 재구성해 한 화면으로 보여준다. 모아쓰기는 고객이 여러 번 이름을 쓰고 서명해야 하는 절차를 고객 동의 후 태블릿PC에 한번 작성하면 자동으로 적용돼 여러 번 이름을 쓰고 서명하는 불편함을 없애준다.
실제로 입출금통장과 체크카드를 동시에 신청할 경우 기존 종이문서로는 총 28번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디지털창구 관련 '금융거래를 위한 전자문서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서버' 기술을 특허 출원한 바 있다.
[김태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