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자산운용은 선진국 시장에 상장된 인프라펀드에 주로 투자하는 '유진챔피언 글로벌상장인프라 목표전환형 특별자산투자신탁(인프라-재간접형)'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의 만기는 2년이며, 자산의 대부분을 국내외에 상장된 인프라펀드에 투자하되 목표수익률 5% 달성시 단기채권 등 안전자산에 주로 투자하는 채권형으로 전환해 운용 전환일 이후 6개월까지 운용한다. 이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며 경남은행·우리은행과 대신증권·유진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인프라 자산은 트럼프 정부가 투자를 통해 재정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향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