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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BGF리테일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조2382억원,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35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판단했다.
1분기 신규점포는 35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과 달리 출점 수요가 둔화되지 않고 있어 올해 전체 신규 출점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1450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담배보다 마진이 높은 신선식품(FF) 상품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률도 4.8%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최근 주가의 주가수익비율(PER)는 22.5배로 유통업종 평균 대비 높다"면서도 "앞으로 2년간 주당순이익(EPS) 평균 성
이어 "최근 대기업 유통업체에 대한 규제가 도마 위에 올랐지만 편의점의 심야영업은 소비자 반발이 있었다"며 "경쟁 업체 대비 규제에서 자유로워 4월 상대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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