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지난해 금융 부실 관련자들이 미국에 빼돌린 재산 305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28억6천만원을 되찾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공공기관이 해외에 은닉된 재산을 찾아내 환수한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예보는 지난해 말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등에서 모두 4건, 3
예보는 2006년 9월부터 금융기관을 부실화시킨 임직원이나 채무를 갚지 않는 부실 채무자들이 해외로 빼돌린 재산을 찾아 회수하는 방안을 마련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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