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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SK플래닛의 매출, 영업이익 추이 [사진 제공 : SK증권] |
최관순 연구원은 "지난 3년간 연간 영업이익은 지속적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자회사 실적 부진에 기인했다"면서 "지난해부터 시작된 SK브로드밴드의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올해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SK플래닛의 영업이익 적자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4조3146억원, 영업이익 4310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와 7.2%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자회사 및 신규사업의 성장이 지속되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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