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주가 저평가 분석에 힘입어 4거래일째 오르고 있다.
CJ는 1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13%(5500원) 오른 1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CJ의 주가에 대해 자회사 올리브네트웍스의 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CJ는 올리브네트웍스의 지분 55.01%를 보유하고 있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이어 "올리브네트웍스의 장부가는 918억원에 불가해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배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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