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즈프롬과 가스 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을 거쳐 유럽으로 가는 가스 공급량을 축소했습니다.
러시아 관영 통신은, 우크라이나 국영 나프토가즈가 유럽으로 가는 가스를 하루
가즈프롬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가스 공급을 3억 2천 5백만 입방미터까지 축소시키겠다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가즈프롬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는 가스 공급량을 50% 줄인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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