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 건립 등으로 인해 시내 곳곳으로 뿔뿔이 흩어진 서울시 산하 실·국·본부의 부서들이 앞으로는 한 데 모일 필요없이 영상으로 회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각 실·국·본부가 배치된 건물에 '원거리 청사 영상회의시스템
이는 신청사 건립 등으로 인해 산하 부서가 시내 별관이나 임대건물 등으로 이전·배치되면서 간부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할 경우 이동에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가 낭비되는 데 따른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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