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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HMC투자증권] |
강양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한 93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8% 감소한 79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영업이익의 경우 추정치를 밑돌았는데 인건비 증가와 외화평가 손실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력 제품 및 상품 원가 역시 오르고 있으며 내수 임플란트 시장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고
강 연구원은 "국내 임플란트 시장(기자재 및 체어 포함) 경쟁 심화에 따라 주력제품 성장이 둔화되고 있어 과거 높은 주가수익비율(PER)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면서 "해외 주요 법인 이익률 개선 전까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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