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가운데 전용면적 60㎡ 이하인 소형은 평균 2억6천108만원, 60-85㎡의 중형은 평균 4억6천337만원으로, 중-소형 아파트간 가격 차이가 2억22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중-소형 아파트간 가격 차이가 가장 컸던 작년 2월 2억1천220만원에 비해 991만원이 줄어 든 것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해 초 부동산 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한 이후 소형은 값이 오른 반면 중대형은 값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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