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다음달 부산시 수영구 민락역 4번 출구 인근에 '가야 센트레빌'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 16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74~133㎡, 일반분양 212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동부건설이 부산에서 처음 공급하는 물량으로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이 도보 3분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로 서면과도 가깝다. 백양터널, 수정터널, 동서고가도로와 가야대로를 통해 시내외 접근성도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단지 옆으로 가야 홈플러스와 개금골목시장이 있으며 서면 롯데백
단지 내에 전기차 충전소(유상충전)가 설치되고 에너지 원격관제 서비스, 아파트 에너지 관리시스템으로 관리비도 줄일 수 있도록 지어진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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