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총협회가 단체교섭 체계 개선을 위한 노사정 합의문 해석을 놓고 노사정위원회를 탈퇴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총 이수영 회장은 어제 김성중 노사정위원장에게 항의 공문을 보내, 노사정위 보도자료가 노동계 주장을 경영계 주장인 것처럼 사실을 왜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사정
경영자 총협회는 '사용자 단체 구성'이나 산별교섭 안정을 위해 합의한 적이 없다며, 노사정위원회에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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