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카카오는 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86%(900원) 오른 10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만5800원까지 오르면서 최근 1년래 최고치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신규 광고상품과 광고플
이어 "하반기부터 각 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코스피 이전 상장, 인터넷은행 출범 등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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