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이 장관 "성장과 복지 선순환"

오늘 임명된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하는 능동적 복지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 자리까지 오는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지만 본인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변도윤 여성부 장관도 취임사에서 여성 인력이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사회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