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고위원인 정몽준 의원이 이번 4.9 총선에서 통합민주당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출마하기로 한 서울 동작을에 경쟁상대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의원의 측근은 "당의 권유가 있어 정 의
정 의원은 국제축구연맹 FIFA 총회 참석을 위해 스위스 취리히를 방문하고 오늘(15일) 오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정몽준-정동영 대결이 성사될 경우 서울 동작을은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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