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조합이 오늘부터 무기한 생산 중단을 선언하면서 건설업계에도 공사중단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성남 판교 신도시의 경우 공사현장에서 레미콘업계의 생산 중단여파로 공사가 모두 중단됐
또한 대우건설의 전국 26개 현장, GS건설의 서울·수도권 11개 아파트 공사현장 등 대부분 아파트 공사현장이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대산업개발, 동부건설, SK건설 등 대부분 공사현장에서 공사가 중단되거나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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