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용 LG전자 부회장은 최근 창원과 구미 등 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금은 조직 체질을 바꿔야할 중대한 시기라며,
나쁜 이익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남 부회장은 환율 상승과 자회사 실적 호조로 인한 이익은 좋
남 회장은 특히 현재의 나쁜 이익에 안주하면 3~4년후 지금보다 더 큰 위기를 맞게 될 수 있다며, CEO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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