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입니다. 한 주의 시작을 상쾌한 공기와 함께 할 수 있겠습니다. 주말 사이 내린 비 때문에 공기가 깨끗하고 또 촉촉해졌습니다. 봄가뭄을 해소시켜준 단비였는데요. 지금은 비가 거의 그치고 강원과 충청지역으로만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비도 곧 그치겠고 오늘 전국이 맑겠습니다. 출근길 조금 따뜻하게 입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기온도 어제보다 조금 내려간 상태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조금은
현재기온 서울이 4도, 대구와 부산이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2도, 광주와 부산이 17도로 어제보다 조금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현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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