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빈민촌의 대모'로 알려진 강명순 목사를 1번, 임두성 한빛복지협회 회장을 2번으로 하는 등 비례대표 후보 50명을 발표했습니다.
3번에는 배은희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부회장, 4번에는 강성천 한국노총 부위원
이밖에 김장수 전 국방장관이 6번, 김소남 호남향후회 여성회장이 7번, 공천에서 탈락한 정진석 의원이 8번으로 상위 순번에 진입했습니다.
당초 비레대표 1순위로 거론된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배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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