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미 증시 급등 영향으로 엿새째 강세를 보이면서 1670선을 회복중입니다.
9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9포인트 상승한 167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료정밀과 종이목재, 비금속광물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오르고 있고 특히 전기전자와 은행, 증권, 보험, 건설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모습입니다.
외국인은 2백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사흘째 사자세를 이어가고 있고, 기관과 개인은 소폭 매도입니다.
삼성전자가 2% 이상 오르면서 61만원을 회복한 가운데 한국전력과 포스코, 현대차, SK텔레콤 등 대형주 대부분이 강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우리
한편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과 기관, 개인이 모두 매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9포인트 상승한 628을 기록중입니다.
NHN이 4% 이상 급등하면서 상승을 주도하고 있고,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다음 등도 강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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