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에서 대외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인 국민총소득 대비 수출입 비중이 90%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GNI 대비 수출입 비율은 94.2%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90%선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 관계자는 "국내소비와 설비투자가 부진한 가운데 원유 등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수입액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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