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공무원 인력감축 지시에 따라 각 부처들이 만든 태스크포스팀이 잇따라 해체되고 있습니다.
어제(25일) 국무회의에서 직접 질타를 받은 기획재정부는 문제가 된
지식경제부는 조직개편으로 모두 80여명의 잉여인력이 발생했지만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어 큰 부담은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역시 조직이 커지면서 인력이 오히려 부족한 상황이라 실질적인 인력감축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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