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서울 도심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오늘 집회는 등록금 해결 촉구 범국민대회로, 약 7천명이 참가해 서울광장에서 청계광장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장시간 도로를
이를 위해 경찰은 기동중대 140여개 외에 현재 시범 운영 중인 경찰관 부대 3개, 약 300명을 투입하며, 이 가운데 일부는 불법 시위자를 연행하기 위한 체포 전담조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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