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민주당 펜실베이니아주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앞서고 있지만, 지지율 격차는 좁혀지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퀴니피액대의 펜실베이니아주 여론조사 결과 힐러리 지지율은 50%로 오바마
하지만 힐러리 지지율은 3월 중순 조사 때의 53%보다 3%포인트 낮아진 반면, 오바마는 41%를 고수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의 조사에서도 힐러리가 47% 지지율로 오바마의 42%보다 5%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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