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경기 침체 가능성을 언급한 발언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5포인트, 0.36% 떨어진 1만 2천608에 거래를 마
나스닥지수도 1포인트, 0.1% 하락한 2천361을, S&P500지수도 2포인트, 0.2% 떨어진 1천367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민간 고용이 예상 외로 늘어났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버냉키 의장의 발언이 알려진 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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