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열발전설비 전문기업 이더블유케이가 이탈리아 기업 터보덴(TURBODEN)과 약 140만 달러(약 15억8600만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5.55% 규모다. 계약 기간은 지난 14일부터
부태성 이더블유케이 대표이사는 "이더블유케이는 과점 시장이 형성된 세계 지열발전시장에서 독점적 공급 업체의 지위를 구축하고 있어 앞으로도 수주 계약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자신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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