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3주 안에 야후 인수 협상을 타결 짓겠다고 최후 통첩한 가운데, 야후는 협상에 반대하지 않지만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라고
야후 경영진은 MS 측에 보낸 서한에서 인수 제안내용이 야후 주주들에게 최선의 조건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MS는 지난 1월말 당시 야후 종가에 62% 프리미엄을 적용한 주당 31달러, 총액 446억 달러의 인수조건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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