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비에스씨는 화학물질 위해성 시험연구기관 및 농약안전성 시험연구기관 추가 지정을 위해 차세대 융합기술원 내 위치한 기존 GLP(비임상시험관리기준) 연구시설을 추가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정비에스씨 관계자는 "당사는 조류성장저해시험, 어류 및 물벼룩류 급성독성시험에 대한 화학물질 위해성 평가 및 농약 환경생태 사업에 신규 진출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위해 기존 시설에 조류성장 저해시험, 물 벼룩류 급성독성 시험과 어류급성 독성시험 분야 설비를 증설하고 추가 인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