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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제공 : 동부증권] |
권성률 연구원은 "MC 사업본부는 출하량 증가가 미미하고 평균판매가격(ASP)도 오히려 하락할 것으로 보여 영업적자 폭이 예상보다 더 클 수 있다"며 "V30 효과는 올해 4분기에 본격화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H&A 사업본부와 HE 사업본부는 예상보다 더 강하다"며 "H&A는 프리미엄 위주의 믹스 개선이 지속되면서 8%대 영업이익률이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또 "HE 역시 UHD TV, OLED TV 비중 증가에 따른 믹스 개선으로 오히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률이 개
권 연구원은 "MC에 대한 우려가 다시 주가 조정을 이끌고 있으나 가전과 TV가 이를 상쇄하고도 남고, MC부진도 플랫폼 축소와 타이트한 재고관리로 통제 가능한 범위"라면서 "VC잠재력은 아직 나타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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