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가는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락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선진 기자(2000-3204)
네 보도국입니다.
(질문) 장 초반 20포인트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낙폭을 많이 줄였죠
네 그렇습니다. 거의 보합권까지 올라왔습니다.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우리 시장도 9포인트 하락 출발했습니다.
이후 외국인, 기관 매도와 프로그램 매도 물량으로 20포인트 가까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개인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면서 하락폭을 대부분 줄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예상대로 금리를 5% 현 수준에서 동결 했고 이번 총선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각은 예상했던대로 결과가 나왓기 때문에 긍정적이긴 하지만 대형호재로 작용하지는 못할 것으로 분석하고 잇습니다.
지수는
업종별
투자주체별
시가총액
코스닥 시장은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지수는
투자주체별
시가총액
현대중공업, 포스코, 대한해운 등 조선과 철강, 해운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화공영과 동신건설, 홈센타 등 대운하 관련주는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씨가 최대주주로 EG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현대중공업이 최대주주인 코엔텍은 정몽준 후보의 당선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니프린터 생산업체인 빅솔론은 수익성 개선 전망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아더스와 엔블루와이디는 상장 폐지 모면 소식으로 각각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