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사발면 플라스틱 유입 가능성 희박"

최근 사발면에서 플라스틱 조각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발견돼 제조사가 유입경위를 조사한 결과 생산공정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농심은 지난 4일 경기도 화성에서 신고된 이물질이 나온 육개장 사발면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제조과정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발면 용기안에서 발견된 플라스틱 조각은 유통과정이나 제품 개봉 후 유입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