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미국 워싱턴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교황 베네딕토 16세,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 등 국빈들의 방문이 잇따를 예정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뉴욕을 거쳐 16일 오후 워싱턴에 도착해 19일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 대통령과 거의 비슷한 시기인 15일부터 20일까지 워싱턴과 뉴욕을 방문합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도 15일부터 18일까지 뉴욕, 워싱턴, 보스턴 3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며, 17일에는 워싱턴에서 부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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