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의 대북사업이 올해 대내외 악재로 인해 교착을 보이면서, 금강산 비로봉과 백두산 관광 사업이 지연될 전망입니다
4월 내금강 관광 재개와 함께 문을 열 것으로 기대됐던 비로봉은, 현지 날씨로 인해 4월말이나 5월이 돼야 관광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밖에 5월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던 백두산 관광도, 항로나 항공사 등이 결정되지 않아 내년으로 넘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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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의 대북사업이 올해 대내외 악재로 인해 교착을 보이면서, 금강산 비로봉과 백두산 관광 사업이 지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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