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와 원자재 값 급등세가 이어지며 지난달 수입물가가 28%나 급등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원유와 고철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급등했습니
이는 지난 98년 6월 30.1%를 기록한뒤 9년 9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겁니다.
전월 대비로는 8.2%나 상승해 10년2개월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3월 수출물가는 환율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대비 13.4%, 전월대비 6.3%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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